DotFun Lab은 ZeroSlate를 제품으로 내보내기 위해 개인사업자로 출발했습니다. 처음에는 코드와 화면만 있으면 될 것 같지만, 실제로 서비스를 운영하려면 도메인, 메일, 결제, 개인정보 문서, 비용 정리 같은 기반이 필요합니다.
도메인과 메일은 신뢰의 첫 표면입니다
서비스가 작아도 도메인은 중요합니다. 사용자는 주소와 이메일에서 먼저 신뢰감을 느낍니다. DotFun Lab은 `dotfunlab.com`과 `hello@dotfunlab.com`을 기준으로 브랜드 연락처를 정리했습니다. 개인 Gmail만으로도 시작할 수 있지만, 외부 문의와 사업 관련 안내는 브랜드 메일로 모이는 편이 이후 관리가 쉽습니다.
사업자 정보와 비용 흐름을 분리합니다
개인사업자는 사업과 개인이 완전히 분리되는 법인은 아니지만, 실무에서는 흐름을 나누는 편이 좋습니다. 사업자 통장과 카드를 만들고, Google Workspace, Vercel, 도메인, 앱스토어, 결제 대행 비용 같은 반복 지출을 한쪽에 모으면 신고와 검토가 쉬워집니다.
결제보다 먼저 정책 문서가 필요합니다
유료 결제를 붙이기 전에도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문의 채널은 필요합니다. 특히 계정, 이메일, 서비스 이용 기록을 다루는 SaaS라면 어떤 정보를 왜 수집하고 어떻게 문의할 수 있는지 사이트 안에서 설명해야 합니다. 이것은 심사용 문서가 아니라 실제 사용자와의 약속입니다.
작게 시작하되 기록은 남깁니다
처음부터 모든 체계를 완벽하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결정한 것과 돈이 오가는 것, 사용자에게 안내한 것은 남겨야 합니다. DotFun Lab Notes는 그 과정을 계속 기록하기 위한 공간이기도 합니다.